중간 리뷰
스마트 팩토리 적성이 잘 맞는듯. 이론은 어딜 가나 좀 노잼이긴 한데 이 커다란 아키텍처 안에 여러 가지 복잡한 이해관계가 뒤섞이고 그걸 소프트웨어로 제어한다는 게 뭔가 내 페티시를 건드리는 것 같음
어휘는 이상하긴 한데요,, 그것밖에 적당한 단어가 없음 그냥 저걸 실습한다는 게 답없이 기대가 됨
게다가 여기 시각화 무시 못하는 요소이고 시각화를 지나면 실물이 있잖아요 그게 내가 쓴 코드로 돌아갈 거래 세상에 이만한 실물 아웃풋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이제와선 웹/앱 같은 걸로 만족 못해
덤
- 나중에 MES나 PLC같은 거 실습도 해요?
- 당연히 하죠 라고 하시면서 나온 추가 이야기들
- 자동차 기어는 사실 감속기예요. 제일 높은 단은 엔진과 같은 속도, 1단은 엔진의 10% 정도 돼요.
- 선풍기 날개를 살짝 고장내고 진동 센서로 그걸 구분하는 실습은 뭐겠어요? 발전기 터빈 고장난 거예요. 어느 자리에 센서를 붙여야 그런 걸 효과적으로, 비용도 감당 가능한 선에서 모니터링할 수 있는지 해볼 거예요.
- 순수 이론 강의는 지금 이 강의와 바로 다음 강의까지만 하고, 그 다음부터는 이론+실습으로 갈겁니다. 8일만 더 기다려보세요.
- 여기에 오는 그 어떤 선생님도 여러분 교육과정 다 할 줄 아는 사람 없고, 그 어떤 기업도 저걸 전부 다 쓰는 곳이 없어요. 여러분은 그 중에 몇 개를 쓰게 되실 겁니다.
- 오늘 교수님은 포트란 코볼 하셨다고 함.. 거의 조상님이죠
- <현업 솔루션 이해> 과목에서는 지금 실제 기업이 어떤 솔루션을 어떻게 쓰고 있는지 강의할겁니다. 그정도 빼면 다 실습 기반이에요. (=팀플)
- 여러분 여기서 배우는 기술은 어느 정도로 첨단/최신 기술일까요? 이제 막 생겨나는 최첨단 기술? 너무 멀어요. 이미 안정적으로 시장에 상용화된 기술? 잘 하는 사람 많아요. 여러분이 하는 것은 그 중간의 약간 앞선, 빠른 시일 내에 각광받게 될 그런 기술이에요. 최첨단!!은 아니고 꽤 첨단 정도 배우시겠습니다.
- 평생 써먹는 기술은 거의 없어요.
- 팀플을 하는데, 우리 팀 너무 좋다 평생 가자 하는 팀 있었어요? 없어요. 걱정하지 마세요 그런 팀 평생 없어요. 근데 직장에 가면 다 팀이에요. 타 팀과 상호작용하면서 일을 해야 해요. 인간이 인간 사회에서 살려면 그 중에 반은 인간관계인 것 같아요. 나머지 반은 나의 능력이나 실력이고요. 뭐 자세한 비율은 따지지 말고요. 그래도 적어도 인간관계가 최소한 30% 이상은 하는 것 같아요.
- 디지털 트윈은 공장에서”도” 쓰이는 거지, 공장에서”만” 쓰이지는 않아요. 빌딩이나 도시 단위로도 쓸 수 있죠.
- 사실 이런 이론 강의 6개월 지나면 다들 기억 못하세요. 실습은 체득되어 남지만 이론은 안남아요. 그래도 아 그렇구나 하고 들으세요. 오늘 배운 건 나중에 경력이 생기고 진짜 공장에 가게 될 때, 뭘 보면 되는지 인사이트를 줄 거예요. 너무 깊이 기억하지 못해도 됩니다 꼭 기억해야 하는 건 강조해줄게요.
- 지하철 선로 보면 조각마다 틈새 있죠? 여름에 좁아지고 겨울에 넓어지죠? KTX는 그게 없어요. 통짜 선로예요. 그래서 비쌉니다.
오늘 이건 알고 가세요
스마트 공장의 3T가 뭐죠? IT, AT, OT
스마트팩토리와 MES
고스톱 게임 앱을 만든다고 쳐요. 고스톱 룰 모르면 만들 수 있어요? 못하죠. 타짜는 못돼도 룰은 알아야죠. 스마트팩토리도 공장을 좀 알아야 할 수 있어요.
한국에 공장이 100개쯤 된다면 ERP는 10가지 정도면 돼요. 비슷한 업종끼리는 웬만큼 비슷하거든요.
근데 MES는 공장이 100개면 그 100개가 다 다릅니다.
석사도 교수님이라고 불러도 되나? 높여서 손해볼 건 없으니 앞으로 교수님이십니다
교수님은 이 과목의 이름을 ‘생산관리’보다는 ‘공장 운영’ 같은 것으로 바꾸고 싶다 하셨음. 이 이름이나 예시로 말해주시는 것들이나 대체로 경영 관점에서 배우는 내용이 많을듯.
공장이 뭐죠?
청동기 시대에는 청동으로 농기구를 안만들었어요. 왜냐? 너무 만들기 힘들었어. 생산성이 안좋아. 근데 그때가 딱 춘추전국시대였어서 그나마 무기로 만든 거야. 그에 비하면 강철은 생산성이 더 나았어요. 그러니까 강철 무기 기술을 먼저 보유하면 아주 강해지겠죠?
한 국가에 인구가 적어도 8천만은 있어야 내수시장이 유의미하답니다. 한국은 그게 안돼요. 일본도 중국도 그게 돼요. 특히 중국이 요즘처럼 발전한 요인 중 하나가 뭐예요? 인구가 많아. 국외로 수출 안해도 충분히 수익이 나고 운영이 돼요. 한번 생각을 해보세요. 한국에서는 하루에 1개 팔면 다 판 거고, 중국은 26개 팔면 다 판 거야. 그 말은 한국은 하루에 1개씩 만들어야 하고 중국은 하루에 26개씩 만들어야 한다는 거예요. 운동이라고 생각해보세요. 1만큼 운동을 하는 사람과 26만큼 운동하는 사람이 1년 후에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거예요.
미국 트럼프 보세요. 요새 점점 더 미국에 공장 지으라고 난리잖아요. 군함 수리도 쉽지가 않답니다. 자국 조선소는 경쟁력이 없어서. 군함이 아닌 좀 작은 것(예: 군수함)들은 슬금슬금 한국에 맡긴대요. 그런데도 납기가 미국보다 훨씬 빠르대요.
근데 사실 뉴질랜드나 미국은 공장 없어도 먹고는 살아요. 그 땅에 목축하고 농사하면 되거든요. 근데 한국 이 조그만 땅은 공장이 없으면 안돼요. 제조업과 공장은 꼭 필요합니다.
- 국부론
- 분업(Division of Labour): 생산 공정을 세분화하여 노동 숙련도를 높이고 생산력을 극대화하는 원리입니다. 스미스는 핀 제조 공장의 사례를 통해 분업이 경제 성장의 핵심 동력임을 제시했습니다.
- 보이지 않는 손(Invisible Hand): 각 개인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경제 활동을 할 때, 시장의 가격 기구에 의해 사회 전체의 자원 배분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 국부의 정의: 국부를 금이나 은의 보유량이 아닌, 국민이 소비하는 연간 노동의 총 산물(재화와 서비스)로 정의했습니다. 이는 중상주의를 비판하고 자유 무역의 정당성을 부여하는 근거가 되었습니다.
- 정부의 역할: 정부의 개입을 최소화하는 ‘야경국가’ 모델을 제시하며 국방, 사법, 공공기관 및 공공사업 유지라는 세 가지 의무에 한정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 제임스 와트 증기기관
이전의 증기기관은 쓰기가 너무 어려웠음.
이때부터 증기기관이 회전 운동이 가능해지면서 생산성이 증가하고 방직과 광산이 아주 발전하게 되었음.
일단 방직이 발전한 이유: 이때는 곡식을 파는 것보다 양털을 파는 게 더 돈이 됐음. 그러려면 방직을 해야 해.
그런데 이제 회전 증기기관이 나오기 전에는 동력원 이슈로 강가(물레방아)나 풍차가 있는 곳에만 방직공장이 있었다고 함. 그러면 또 문제가 뭐야? 만든 제품을 운송을 따로 해야 돼.
그리고 석탄. 나무에 비해 화력이 정말 좋아서 발전에 일조했다. 이거 쓰려면 뭐 해야 해? 광산을 캐야 돼. 게다가 광질하다 물 나오면 어떻게 해요? 증기기관이 있으니까 퍼내면 돼. 훨씬 편해졌죠?
여기까지 말하고자 하는 것. 옛날(청동기-초기 철기) 공장은 가내 수공업 중심이었는데 증기기관의 등장으로 공장이 지금 생각하는 그 공장이 되었다.
근데 순수 수업시간 1시간동안 피피티 4장 본 것 같은데 진도 괜찮은거임?
- 기계는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고장나면 새 거 쓰는 것과 수리해서 쓰는 것
- 형광등, 마우스 고장나면 보통 새로 사죠? 이건 비수리계
- 에스컬레이터 고장나면 수리하죠? 이게 수리해서 쓰는 기계
- 그리고 또 다르게 나눌 수 있다
- 고장나도 그닥 크리티컬하지는 않은 것과 → 사후보전/사후정비
- 고장나면 크리티컬한 것 → 예방보전/예방정비. 잘 쓰다가 주기적으로 싹 멈추고 전체점검.
- 예지보전/예측보전 → 왠지 고장날 것 같을 때 점검하기
- 예: 선풍기 날개 부러진 → 진동이 비정상 패턴
- 이걸 하려면 센서가 있어야 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 필요
- 하지만 예방보전처럼 굳이 멈출 필요가 없음
- 예지보전 어디에 쓸까요? 타이어 찍는 기계 하나 수십억 해요. 베어링 찍는 기계는 강의실 6배 크기 정도 돼요. 24시간 돌아가요. 멈출 수 있겠어요? 안되죠. 이런 데에 예지보전을 씁니다.
- 공정 시뮬레이션은 공장 레이아웃 잡을 때 쓴다.
- 지능형 생산계획 뭘까요? 공장이 뭔가 생산한다고 쳐요. 모델 하나만 해요. 그럼 종일 그것만 하면 되죠? 근데 모델이 여러 가지 있다고 쳐요. 부품이 다르겠죠? 어떤 경우에는 공정도 달라져요. 이걸 어떤 순서로 얼마나 생산해야 효율적일까? 사람 머리로 계산 못해요. 그래서 여기에 지능형이 붙는 거예요.
- 머신 비전은 뭘까요? 비전에는 인공지능이 없을 수가 없어요. 생수 공장 셍긱헤보세요. 이물질 하나 들어가면 큰일나죠? 품질 검사 어떻게 할 거예요? 사람 눈으로 못해요. 사진 촥촥촥 찍어서 그 생수병 전체에 작은 점 하나라도 있는지 검사하는 거예요.
- SCADA는 뭐냐면요. 여러분들은 기계 하나, 센서 하나 놓고 실습할 거예요. 그건 어렵지 않아요. 근데 공장 전체에 그런 일을 한다고 생각해봐요? 쉬워요? 아니에요. 이런 규모에선 어떻게 데이터를 수집하고 전달하고 어디에 저장하고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그걸 배워요.
스마트 공장의 개요
공장에 ICT 기술이 더해진 것을 스마트화라고 부르고, 이게 공장의 제조 경쟁력을 높인다.
스마트폰 생각해보세요. 애플이 기존 핸드폰이랑 같았으면 그렇게 팔렸을까요? 아이팟도 그래요. 그 당시엔 테이프, mp3 플레이어였어요. 아이팟은 그것만 한 게 아니라 음원 비즈니스 시장을 만들었잖아요.
카메라도 그래요. 옛날 카메라는 필카, 지금은 디카. 가장 큰 차이가 뭐예요? 속도예요. 필카는 사진을 받으려면 인화를 해와야죠. 몇 시간 걸려요. 디카는 어때요? 파일 받아서 보내면 돼요. 10분도 안걸리겠죠? 그리고 하나 더 있어요. 무한한 복제성. 필카 250장 인화 쉬워요? 하지만 디카는 250장 보내는 거 어렵지 않아요.
규모의 경제는 우리가 못이깁니다. 하루에 30분 운동하는 사람과 13시간 운동하는 사람의 차이랑 같은 거예요. 기술력 어때요? 미국 일본 이겨요? 우리 노벨상 겨우 2개 있어요. 대한민국이 전세계를 이기려면 뭐가 있어요? 우리는 속도가 남달라요. 피처폰과 스마트폰의 가장 큰 차이는 속도와 코스트입니다.
- 스마트 공장 구성 요건
- 기술적 요건 ← 제일 중요해요 이것만큼은 기억하세요
- ICT: IT, ICT 다 정보통신기술입니다. IT에 커뮤니케이션을 추가해서 ICT예요.
- AT: 자동화 기술. 여러분 몇 번 보셨죠? 서빙 로봇. 공장에서 쓰는 건 서빙 로봇은 아니지만 그것처럼 센서와 지능을 가졌어요.
- 옛날 로봇 어때요? 옛날 공장에는 로봇이 있으면 그 주변에 울타리가 있었어요. 지능이 없어서 사람이 들어가도 그냥 치고 계속 움직이거든요.
- 요즘 로봇은 사람이 오면 멈춰요.
- OT: 운영 기술. operational tech. 자신이 만들고 운영하는 것에 대해 아는 것. 고스톱 룰 모르면 고스톱 게임 못만들어요. 공장의 레이아웃이라든가, 어디에 어떤 것을 적용할지, 업무 프로세스는 어떠한지 등.
- 기능적 요건
- 센서: 로봇이 주변 환경을 인식해야 판단하고 행동을 정할 수 있죠?
- 액츄에이터(구동부): 사람으로 치면 근육 같은 거예요. 설명 들어보면 관절 같기도 함.
- 컨트롤: SCADA 같은 거 할 때쯤 배우게 되실거예요. 옛날로 치면 if문이에요. 또는 시퀀스 제어.기껏해야 고기 굽는 집게 정도의 동작밖에 못했어요. 요즘 로봇은 점점 사람 손처럼 섬세하게 되고 있잖아요.
- 기술적 요건 ← 제일 중요해요 이것만큼은 기억하세요
옛날엔 와이파이 공유기 한 20-30만원 했어요. 지금은 동네 마트만 가도 3만원이면 사요. 왜 그게 가능했겠어요? 규모의 경제. 처음엔 개발비도 있고 처음 하는 거니까 생산하는 데 코스트가 많이 들지만, 지금은 계속 하던거고 다들 쓰는거니까 싸게 많이 만들 수 있어요.
그거랑 비슷하게, 지금은 예지보전을 꼭 필요한 부분에만 쓰지만, 한 10년 후에는 굳이 그럴 필요가 없게 될 수도 있어요.
스마트팩토리 컨설턴트는 IT, AT, OT를 이해하고 스마트팩토리를 만들어주는 사람
교재에 있는 기업별 스마트 팩토리의 정의 하나하나 읽지 마세요. 생각해보세요. 무언가에 대해 정의가 딱 한 종류만 있어요. 그건 뭐예요? 이미 완성된 거예요. 근데 스마트 팩토리 보세요. 다 다르게 정의하고 있어요.
전통적인 경영학에서는 제품의 라이프사이클을 [개발기 > 도입기 > 성장기 > 성숙기 > 쇠퇴기]로 구분해요. 필카 어디쯤 왔겠어요? 쇠퇴기죠. AI 어때요? 개발기는 끝난 것 같고, 성숙기는 아닐 것 같고, 성장기쯤 되겠죠? 만약 어떤 기술이 정의가 확정되고 표준화되면 그건 아마 성장기를 지나 성숙기일 거예요. 하지만 스마트팩토리는 어때요? 이제 성장기다. 이걸 아시면 돼요.
공장에서는 제품의 라이프사이클 단계에 따라 다 모습이 달라요. 스마트팩토리 어떻겠어요? 당연히 다르겠죠. 어떻게 다른지는 60분 후에 공개됩니다.
오늘도 만만찮게 필기하기가 참 어려움…
스마트 공장에 쓰이는 솔루션, ERP, MES, POP다 이렇게 아시면 됩니다. 밥 먹고 할게요.
- 스마트 공장의 3+3
- 자동화 기술
- ICT 기술
- production 기술
- 생산성 극대화
- 유연생산 극대화
- 자원 활용의 극대화
- 스마트 공장 5대 요건
- 스마트공장에 대해서는 디지털화, 지능화만 기억하세요. 디지털화는 협동로봇, 지능화는 인공지능 생각하시면 돼요.
이걸 하면 뭐가 돼요? 예측이 돼요. - 로트 트래킹: 각 제품이 언제 어느 로트에서 나왔는지 추적함. 제품 이상 발생으로 리콜해야 할 때 어디서 나왔는지 골라 회수하면 됨.
- 사실 5개인데 다 기억 못해도 돼요 위에 2개만 기억하세요
- 스마트공장에 대해서는 디지털화, 지능화만 기억하세요. 디지털화는 협동로봇, 지능화는 인공지능 생각하시면 돼요.
- 스마트 공장 핵심 융합 기술
- 응용 시스템
- 설계/공정 기술 정보 개발
- 설비제어
- 데이터 수집
- 공법개발
- 기반기술
갑자기 또 슬라이드를 팍팍 넘기셔서 뭘 써야 할지 모르겠음 → 원본 출처 몇 개 찾아다 넣음
IoT와 IIoT가 뭐가 다를까요? 군용 노트북 본 적 있으세요? 뭐가 다를까요? 일단 튼튼해야 해요. 신뢰성과 내구성. 공장에서 쓰는 산업용 컴퓨터도 그래요. 연기 나고 열 나고 하는 곳에서 잘 작동해야 해요. IIoT도 그렇습니다. 산업 현장에서 잘 작동해야 해요.
간식음료 받았다 이제 안 잘 수는 있음
제조(공장)과 IT시스템의 발전
강의 교재 21페이지 상단 그림 정도는 알고 가세요 (밑에 다 그 내용임)
- BOM: bill of material. 어떤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을 명세한 문서. 결과적으로 자재관리를 주 목적으로 한다.
- 어떤 제품이라는 것은 단계적으로 구성품이 결합되어 만들어진다. 완성품을 레벨 0라고 할 때, 그것을 완성하기 위해 조립된 직전의 부품이 레벨 1이 된다. 제니스는 레벨 0, 테라블레이드가 레벨 1인 거임
- 부품 공용화: 기초적인 부품을 최대한 같은걸로 통일하기. 곰탕국물과 만두국 국물 베이스가 같으면 재고 관리가 수월하다. 부품의 가짓수는 적으면서 제품의 가짓수는 많아지는 게 소비자도 생산자도 좋아한다.
- 그럼에도 부품 관리의 어려움
- 같은 부품을 쓰더라도 제품마다 쓰는 양이 다름
- 원자재와 사용 방식에 따라 수량이 딱 맞아떨어지지 않음
- 수율은 100%가 아니기 때문에 각 공정마다 불량으로 날려먹을 것까지 감안해서 발주해야 함
- MRP: material requirement planning. 자재의 소모를 예측해서 언제 어떻게 채울까?
파트마다 최소 주문 단위가 다를 수도?
최소 생산 단위는 1천 개 인데, 부산에 갖다놓으려면 5천 개는 실어야 이윤이 날 것 같아. 어째? - MRPII(2): manufacturing resource planning. 하나의 제품을 만들려면 각 공정, 전체 과정이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릴까? 여기에는 작업자 배정 등 사람도 포함된다.
- POP: point of production. 제품의 제조 시점에서의 정보. 누가 언제 설비를 가동했으며, 설비는 언제부터 언제까지 동작했는지, 얼마나 많은 제품을 생산했는지 등을 저장함. → 로트 트래킹이 가능하게 됨. 이게 스마트 공장의 최소한의 조건.
- POP 이전에 POS가 먼저 발달했었다. 계산할 때 쓰는 그 포스기. point of sales. 지금이야 예측이 더 중요하게 취급되지만, 예전에는 당장 오늘 물건을 얼마나 팔았는지 아는 게 중요했다. 그 패턴으로부터 잘 팔리는 시간대/조건 등을 알고 예측하여 물건을 준비할 수 있게 되는 것.
- 바코드, 큐알 쓴다
- ERP: enterprise resource planning. 생산 계획.
소방서나 응급실 같은 경우를 제외하면 보통의 생산 시설은 자원을 넉넉히 갖고있을 수가 없다. 예외적으로 항공 같은 경우는 좌석의 일부를 만약을 대비해 비워놓기도 하지만, 이런 걸 제외하면 대부분 자원을 넉넉히 보유할 수 없다. 그러면 해야 할 게 뭐야? 생산 계획을 딱딱 맞게 잘 짜야 한다.
해상 운송 생각해보세요. 여기도 규모의 경제야. 컨테이너 100개 들어가는 배와 200개 들어가는 배의 선장 연봉이 2배 차이날까? 생각보다 차이 안 나요. 선원 수가 2배일까? 그렇지는 않아요. 그러니까 큰 배에 잘 채워서 한 번 보내는 게 훨씬 이윤이 남아요. 또 무게도 중요해요. 화물 하나하나가 정말 무거우니 균형있게 싣고 내려야 하는데 어떻게 관리할 거야? 이게 해운 관점의 관리예요.
항공 생각해보세요. 노쇼가 있을 수 있으니 오버 부킹을 조금씩 해요. 근데 매번 노쇼가 똑같이 발생해요? 그럼 사람이 했지. 그렇지가 않아요. 이런 상황에는 2% 오버하면 될 것 같다, 저런 때에는 3% 오버하면 될 것 같다 하는 거예요. 그랬다가 노쇼가 적어서 못 탄 사람은 어떻게 해? 다음 비행에 자리 업그레이드해주거나 호텔비 하루 내주잖아요. 그렇게 해도 최대한 자리를 채우는 게 돈이 남아요. - MES: 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 제조 실행 시스템. 생산 계획과 BOM, 라우팅을 담당함.
라우팅에 대해 생각해봅시다. 서울에서 시내버스만 타고 부산에 가본 적 있어요? 서울에서 부산으로 제품을 운송할 거예요. 근데 부산만 찍고 오겠어요? 가는 길에 조금씩 떨구고 와야죠. 이 경로 어떻게 해요. 이걸 라우팅이라고 불러요.
공장의 레이아웃을 생각하기 전에 뷔페 생각해봅시다. 거기 가면 밥 어떻게 먹어요? 각자 원하는 순서대로 돌면서 먹어요. 공장 생각해봐요. 컨베이어벨트가 일직선이라고 쳐요. 그럼 뭐가 좋아요? 대량생산에 좋아. 근데 뭐가 문제야? 다양하게 생산할 수가 없어.
이제 공장주와 고객 입장을 봅시다. 상품이 다양할수록 고객은 좋아요. 그게 커스터마이징이에요. 근데 공장은 그게 다 비용입니다. 그리고 그걸 많이 할수록 IT 시스템에 오류가 생길 확률이 높아요. 커스텀이 전혀 없는 윈도우도 가끔 버그가 있는데 커스텀이 있으면 또 어떻겠어요.
요즘 삼성 폰 봐요. 색깔 다양해. 게이밍 노트북 봐요. 죄다 칙칙한 회색(을 그레이, 그라파이트, 어쩌구,, 할 뿐이지만)이야. 이게 뭐예요? 소비자 포지션 타겟팅을 한 거야. 디자인이 중요한 고객? ASUS는 포기했아어. ASUS 살 사람들은 노트북 색깔보다 그 안에 박힌 글카가 더 중요하잖아.
컨베이어 벨트로 돌아가보자. 이건 라인형 배치야. 다른 유형은 공정마다 라인을 분리해서 배치했어. A 제품은 1, 4, 7번 공정 지나면 돼. B 제품은 6, 2, 4 지나면 돼. C 제품은 8, 1, 3 거치면 돼. 이러면 다양하게 생산이 되지. 근데 문제는 뭐야? 서로 다른 제품을 동시에 생산하면 길이 겹쳐. 이것도 라우팅이에요. 스케줄링 문제인 거임.
근데 이게 공장 내부만의 문제가 아니라, 발주받은 상품을 언제 수량을 갖춰서 보낼 수 있을지 고지하는 신뢰성 문제까지 포함되는 거임.
여기에 OT(운영 기술)가 필요함 - APS: advanced planning & schedule. 생산 관리에 예측이 포함된 거임.
예측까지 같이 하려면 어떻게 해야겠어요? MES가 먼저 제대로 되어 있어야 해.
금형관리
사출 공법 알죠? 금속도 온도에 따라 모양 변하는 거 알죠?
사출 공정은 생산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 그 금형에 냉각 라인도 있고 가열 라인도 있어요. 인젝션할 때 빠르게 데웠다가 끝나면 팍 식히고 뽑아내는 거야. 모양이 변하지 않고 배기겠습니까?
금형은 누적 타(샷)수를 카운트해야 해요. 근데 문제가 뭐야? 금형과 사출기가 한세트가 아니야. 공장이란 곳은 또 금형을 한두개, 사출기를 한두개만 쓰는 게 아니야. 다 따로 관리해야 해.
좀 좋은 금형은 또 따로 작은 메모리가 달려서 스스로 카운트가 되는 것도 있어요.
금형마다 ID가 있어요.
언제부터 언제까지 이 금형이 몇호기에서 몇 개 생산, 언제 전부 모아다 수리, 주요 부품 뭐 바꿨는지 이런 정보를 MES에서 관리해요.
설비관리
IT 관점에서는 금형관리랑 비슷해요. 사람으로 치면 이력서 관리랑 비슷해요. 언제 뭘 했고, 언제 뭘 교체했고, 수리했고 등등을 관리해요.
사람은 셀프 관리가 되지만 오늘날 공장같은 데서는 IT 없으면 안돌아갑니다.
강의 교재 21페이지 아래쪽 슬라이드에 나온 구도가 딱 로트 트래킹이 되는 공장이에요.
이후 내용은 강의교재 출처 원본을 일부 찾아서 그냥 이미지 첨부로 대체하겠음
스마트 공장 구축 방법론
스마트공장 구축 프로세스
경영 진단
회사(의 경영 전략)에 대해 이해하기. ASUS와 LG 그램의 시장 포지셔닝은 다르죠? 그럼 MES도 달라요. 그걸 파악하는 거야. 대상 고객은 당연히 다르고, 그 대상 고객들에 의해 포지션이 나뉘는 것이기도 하다.
ASUS 쓸 사람들이 100만원대 그램 쓰겠습니까? 같은 돈을 써도 ASUS가 더 성능이 잘나올걸.
덤: 님들이 10년쯤 경력이 쌓이고 MBA를 하면 경영에 대해 폭넓게 이해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는 미니 MBA 같은 게 있다. 그런 것만 들어보셔도 ㄱㅊ. 경영 석사까지는 안 가셔도 되는데 경영 공부는 한번쯤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스마트공장 수준진단 및 구축전략 수립
제일 기초 수준은 로트 트래킹만 되는 것. 최고 수준은 완전한 자율화.
공장마다 필요한 수준이 다르다. 굳이 최고 수준이 필요하지 않은 곳도 있음. 이건 1번의 결과를 바탕으로 판단하는 것임. - 프로세스 혁신 및 관리 체계 정립
- 스마트공장 설계
- 적용 기술(솔루션) 설정
- 공급업체 선정
- 스마트공장 구축 실행
- 구축 성과 분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