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 내용
본인 포트폴리오가 될 틀(웹페이지, .git, YouTube, 블로그 등)을 만듭니다.
강의자료 Reading Material 1의 여러 주제 중 본인이 원하는 주제 하나를 선택합니다.
본인의 포트폴리오 방향성과 형식에 맞게 자료 내용을 요약하고, 본인 생각을 함께 업로드합니다.
웹페이지 주소를 별도의 첨부파일 없이 글 작성칸에 웹페이지 시작 단어(http://)를 포함한 전체 주소를 남깁니다.
평가는 차주 수업 중 친구들이 합니다.
평가자를 생각해 자료를 작성하세요.
차주 숙제부터는 프로그래밍 숙제입니다.
읽기 자료 숙제는 1회, 또는 2회 예정되어 있습니다.
The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Report 2021
- 원문은 영어로 기술되어 있으며 모든 번역은 파파고를 이용했음.
- 그 파파고로 번역한 것을 내가 다시 요약함.
- 요약을 하긴 했지만 짧지는 않음.
원문 목차
- Foreword
- View from the pandemic
- Investing in data
- Overview
- Goal 1 No poverty
- Goal 2 Zero hunger
- Goal 3 Good health and well-being
- Goal 4 Quality education
- Goal 5 Gender equality
- Goal 6 Clean water and sanitation
- Goal 7 Affordable and clean energy
- Goal 8 Decent work and economic growth
- Goal 9 Industry, innovation and infrastructure
- Goal 10 Reduced inequalities
- Goal 11 Sustainable cities and communities
- Goal 12 Responsable
- Goal 13 Climate action
- Goal 14 Life below water
- Goal 15 Life on land
- Goal 16 Peace, justice and strong institutions
- Goal 17 Partnership for the Goals
- Note to the reader
- Regional groupings
내가 고른 주제
Goal 14 Life below water | 목표 14 물 밑에서의 삶
고른 이유
이번 프로젝트 주제에 참고가 될까 해서, 였는데 강이 아니라 바다에 대해서만 서술하고 있어서 이게 도움이 될까 싶다.
Goal 14 Life below water | 목표 14 물 밑에서의 삶
▣ 해양(oceans), 해양(sea) 및 해양(marine) 자원을 보존하고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해 사용한다.
바다
- 30억 명 이상의 사람들의 생계 수단
- 전세계 무역품 80%의 무역로
- 빈곤 퇴치, 지속적인 경제 성장, 식량 안보에 기여
문제
- CO2 배출량 증가 → 해양 온난화, 산성화, 탈산소화 촉진 → 해양 생태계 위협, 자정능력 초과
- 남획 → 물고기 고갈
- 오염물질(플라스틱, 하수, 육상 오염물질 등) 유출 → 해안 서식지와 지역사회 악영향
해결하려면
- 해양 환경 보호, 해양 과학에 대한 투자, 소규모 어업 공동체에 대한 지원과 해양의 지속 가능한 관리의 긴급한 확장
▣ 우리 바다의 지속가능성은 주요 생물 다양성 지역을 보호하기 위한 새로운 노력을 요구한다.
해양 보호 구역
- 범위 크게 증가 : 2020년 그 영역이 전 세계 해안 수역과 해양의 7.74%에 도달
- 주요 생물 다양성 구역(KBA)의 평균 비율은 28%에서 44%로 증가
- 증가세 감소, 실질적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구역 많음
주요 생물 다양성 구역(KBA)
- 해양의 지속 가능성에 매우 중요한 구역
- 사례: 남대서양 → 바다새와 바다표범의 위성 추적으로 주요 생태 정확히 파악
- 이후 어업 폐업, 영구 금어구 확대 등 규제/관리 개정에 활용
▣ 세계 해안 수역의 데드존의 수가 놀라운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해안 지역
- 세계 인구의 약 40% 거주
- 인간 활동으로 인해 부영양화 발생
- 주요 원인 : 비료 유출, 가축 폐기물, 하수 배출, 양식 및 대기 질소 배출
해안 부영양화
- 환경 및 해안 개체군에 유해
- 해조류, 저산소증, 어류 살처분, 해초 폐사, 산호초 및 해안의 단단한 바닥 서식지 상실, 수영객과 어부들의 건강 위험과 관련
- 데드존(해양 생물을 지탱하기에 충분한 산소가 부족한 수역) 10년 사이 약 2배로 증가
부영양화의 관찰
- 조류의 성장과 엽록소-a를 분석하여 간접적으로 관찰 가능
- 세계 각국의 배타적 경제 구역은 기준치 이상의 엽록소 관찰됨
전망
-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엽록소-a 이상 발생 빈도 20% 감소
- 일부 지역에서 해안 지역 영양소 유입 감소 노력의 성과 관찰됨
- 녹조는 남아있음
▣ 해양 자원을 보존하고 책임감 있게 사용하기 위한 국제 기구의 구현이 불균일하게 유지되고 있어, 지원 증대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목표 14를 달성하려면 여러 부문과 통합된 방식으로 해양의 보존과 지속 가능한 사용을 위해 법적 및 제도적 틀을 통한 국제 기구의 구현이 필요하다. 진전이 있었지만, 구현은 도구마다 다르므로, 새로운 노력과 지원 증대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1982년 유엔해양법협약(UNCLOS)과 그 이행협약
- 168개 당사국(유럽연합 포함)이 UNCLOS를 비준하거나 가입
- 회원국들은 이행 협정을 비준하거나 승인, 많은 당사국이 이를 이행하기 위한 조치를 취함
- 다만 이행의 정도는 각자 다름
- UNCLOS와 그 이행 협정을 효과적으로 이행하기 위해서는 국가의 기존 병목 현상 이해 필요 ←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으나 국가별 발전 정도가 치우친 것에 대해 말하는 것 같음. 부유한 선진국은 계속 발전해나가고 그렇지 못한 개발도상국이 계속 뒤처지는 상황.
- 개발 도상국을 위한 표적화되고 지속적인 역량 개발 이니셔티브는 그러한 장애물(국가의 병목 현상)을 제거하는 데 핵심
불법, 미신고 및 비규제 어업을 예방, 방지 및 제거하기 위한 항구 국가 조치에 관한 협정
- 배경 : 수산자원 밀렵 → 지역 수산물 붕괴, 관리 노력 저해
- IUUU 어업을 구체적으로 목표로 하는 최초의 구속력 있는 국제 협약
- 2016년 발효, 현재 66개 당사국(유럽연합 포함) 포함
- IUU 어업에 종사하는 선박이 항구를 이용하거나 어획물을 상륙시키는 것을 방지, 저지, 철폐하는 것이 목적
- 2018~2020년 국제기구 평균 이행 정도 개선, 글로벌 종합대책 상승
- 잘 하고 있지만 더 노력 필요
식량안보와 빈곤퇴치 차원에서 지속가능한 소규모 어업확보를 위한 자발적 지침
- 자발적 지침(The Voluntary Guidelines)은 가치사슬, 수확 후 운영 및 무역을 포함한 소규모 어업에 대한 거버넌스 개선을 촉진하는 국제적으로 합의된 도구
- 개발도상국에서 전 세계 어획량의 약 절반에 기여, 전 세계 어부및 어업 종사자의 90% 이상을 고용하고 있고, 이중 약 절반이 여성
- 이러한 소규모 어업 공동체는 소외되고 불이익을 받는 경향이 있음
- 코로나로 인해 악화되고 있음
- 2015년부터 대부분의 지역에서 소규모 어업을 지원하고 참여적 의사결정을 촉진하는 규제 프레임워크의 채택 확대
▣ 세계 해양의 막대한 경제적 기여에 비해 해양 연구에 대한 자금 지원은 희박하다.
해양 연구
- 고급 기술, 장비, 특수 센서 등이 필요해 비용이 많이 들고 물류적으로 어려울 수 있음
- 그러나 다른 연구 분야에 비해 투자 적음
- 2013~2017년에 평균적으로 국가 연구 예산의 1.2%만이 해양 과학에 할당, 세계 경제에 대한 해양의 기여도에 비하면 미미함
- 미국이 가장 높은 예산을 발표했고, 2017년에 일본과 호주가 뒤를 이음
- 코로나가 해양 과학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 알려지지 않음
내 의견
나는 이 챕터 제목이 물 밑에서의 삶이라길래 육수와 해수를 다 포함하는 주제인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바다면 바다라고 좀 써 주지.. 원래 내 목적은 강이긴 했는데 크게 생각해보면 강이나 바다나 문제는 비슷할 것 같아. 배운다 생각하고 봅시다.
내가 요약한 글에서 주로 나오는 얘기들을 좀 더 대략적으로 요약해보면 바다는 인간의 생계와 생활, 생태계에 아주 중요하지만 인간 활동으로 인해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 세계가 협력하고 해양 연구에 적극적으로 투자해야 한다
라고 하면 되겠어. 그럼 이제 이 요약을 나눠보자. (1) 바다는 인간의 생계와 생활, 생태계에 아주 중요
, (2) 인간 활동으로 인해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 (3) 해결하기 위해 전 세계가 협력해야 한다
, (4) 해양 연구에 적극적으로 투자해야 한다
넷 정도로 나누면 되겠다.
(1) 바다는 인간의 생계와 생활, 생태계에 아주 중요
이 보고서에서는 바다의 중요성에 대해 생계 수단, 무역로, 빈곤 퇴치, 지속적인 경제 성장, 식량 안보, 해양 생물의 생태 파악 등을 얘기하고 있었어. 나는 다른 얘기는 다 대충 무슨 말인지 짐작이 되는데 빈곤 퇴치, 지속적인 경제 성장, 식량 안보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더라.
바다가 생계 수단이 되니까 그걸로 빈곤을 해결할 수 있다는 말일까? 빈곤이 해결되면 경제는 성장할 테고. 식량 안보는 해산물을 말하는 거겠지? 이거 쓰면서 다시 생각해보면 아주 모를 말은 아닐수도 있겠다만 확 느낌이 오지는 않네. 그래도 바다가 중요하다고 말하는 건 알겠어.
(2) 인간 활동으로 인해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건 어렵지 않지. 인간 활동으로 문제가 생기는 건 바다뿐만이 아니니까 아무리 내가 이런 걸 모르고 산대도 전혀 모를 수는 없어. 오늘(22.09.13)도 프로젝트 준비하려고 물에 있는 쓰레기 찍으러 갔는데 나는 거기에 쓰레기가 있을 거라고 예상하고 가긴 했지만 그렇게 많을 줄은 몰랐다니까.
이 보고서에서는 CO2 배출량 증가, 남획, 오염물질, 부영양화에 대해 언급했어.
CO2는 지구과학 시간에 배워서 알아. 물에 녹으면 탄산이 돼서 물의 산성도를 바꾸고, 그로 인해 해양 생태계가 망가지지? 그리고 바다가 흡수하지 못한 CO2는 대기 중에서 온난화를 일으켜서 바다의 온도를 높여. 온실가스거든. 게다가 바다가 흡수하지 못한 CO2가 있다는 것부터가 자정능력을 초과했다는 뜻일 거야.
남획은 가끔 뉴스에도 나오니까 낯설지 않은 문제야. 멸종도 멸종이고, 바다 생태계의 한 요소로 어울려야 할 물고기들을 인간이 빼다 먹는 거니까 그 물고기를 먹이로 하거나, 그 물고기의 먹이가 되는 생물들에게 영향이 있지. 해당 물고기가 대체 불가능한 종이라면 더 심할 거야.
오염물질도 많이 들어 본 얘기지. 이 보고서에서 언급한 건 아니지만 원전 냉각수도 오염물질 아니야? 플라스틱은 예전부터 많이 문제제기가 되어왔고, 하수도 비슷해.
부영양화는 모르고 들으면 그게 왜 문제야? 싶을 수도 있어. 영양이 너무 많아서 문제라는 거야. 영양이 너무 많으면 많이 먹으면 되는 거 아니냐, 생각할 수 있다는 거지. 근데 문제는 그렇게 많아진 영양을 소비하는 생물들에 있어. 이 영양이라는 게 포식자가 먹을 물고기가 아니라 플랑크톤이나 조류들이 먹을 밥이거든. 플랑크톤과 조류는 밥이 많으면 당연히 번성하지. 그리고 이들이 번성하면 바닷물이 녹색이나 빨간색이 돼. 그리고 그것들이 수면 아래로 비쳐야 하는 햇빛을 가려. 녹조와 적조의 문제는 거기서 오는 거야. 바닷물 아래에도 햇빛이 들어야 하는데, 육지에 화산이 터져서 화산재가 뜨는 것처럼 바다 밑에도 햇빛이 들지 않는다는 거지. 그러니 광합성이 안 되고, 산소가 줄어들고, 호흡을 못해서 다들 죽는 거야.
(3) 해결하기 위해 전 세계가 협력해야 한다
전 세계가 협력하는 가장 잘 알려진 방법은 단체를 만들거나, 조약/협약/협정 등을 맺는 거지. 이 보고서도 그 방법을 말하고 있어. 근데 나는 나라 정도로 큰 주체는 되지 못해서 잘 모르겠더라. 공감이나 이입이 안되니까 와닿지 않아. 나는 정치인도 아니고 영향력 있는 사람도 아니라서 저런 걸 봐봐야 내가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겠나 싶거든. 내가 시민으로서 할 수 있는 건 투표가 있긴 하지만 그것도 마냥 내 마음대로 되는 방법은 아니잖아. 하지만 알아야 생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런 주제도 필요하다고는 생각해. 좋은 배움이야.
(4) 해양 연구에 적극적으로 투자해야 한다
적을 알아야 이길 수 있다는 말처럼(원래는 저런 말이 아님, 원문은 지피지기 백전불태) 바다에 대해서도 잘 알아야 보호하고 관리할 수 있다는 거겠지? 식물도 그렇잖아. 언제 물을 주는 게 좋고, 온도는 어느 정도가 좋고, 이 정도 식물에게 화분 크기는 어느 정도가 좋은지까지 그 식물에 대해 잘 알아야 잘 키우잖아. 바다는 작은 화분에 있는 식물과는 스케일이 다르니까 국가 차원에서 투자하고 연구해야 하는 거지. 다만 이 내용도 나는 잘 모르겠어. 이 내용을 보고 내가 할 수 있는 게 있을까?
총평
가볍게만 보면 그리 어려운 내용은 아닌데, 이 글이 왜 쓰였는지, 무엇을/누구를 위해 쓰였는지, 무얼 전달하고 싶은 건지 생각해보는 건 나에게 꽤 어려운 일인 것 같다. 주로 국가 간의 협력과 국가 단위의 행동에 대해 언급하는 걸 보면 나 같은 시민이 읽으라고 썼다기보다는 국가의 요직을 맡은 사람들이 보라고 쓴 것 같지? 하지만 잘 봤습니다. 이런 것도 경험이야.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대도 이 글을 본 적이 없는 사람과는 달라질 수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