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면 강의
이번 학기 딱 하나 듣는 이론과목인데 내용이 꽤 흥미롭다. 재밌다. 시간표가 퇴근 시간에 끝나게 되어 있어서 저녁 먹기가 꽤 곤란하고 집에 가는 길이 고단하다는 것만 빼면 괜찮다.
한자 쓰기
8급 첫 번째 10글자. 복습이다.
블로그 고치기, 개조하기
giscus로 댓글을 만들고 싶었지만 연결을 거부했다는 오류를 끝내 해결하지 못해서 utterances로 바꿨다. 놀랍게도 하나도 오류 나지 않고 바로 됐다! 마음에 듭니다.
댓글 추가하고 나서 얼마 전에 _drafts
라는 폴더의 존재를 알게 되었는데, 블로그에 노출은 안 되지만 포스트는 써볼 수 있는 테스트용 폴더 정도로 이해하면 되는 것 같다. 로컬에서 따로 포스팅된 모습을 미리보기 할 수 있다고 한다. 나는 지킬이랑 루비로 이 글을 쓰고 있는 게 아니니까 테스트는 못해보지만 블로그에 노출시키지 않을 글을 써서 저장해두는 건 필요했던 참이라 레포지토리에 추가했다. 좋은 걸 알았습니다.
과제 하기
아니 수업은 수요일에 해놓고 과제를 일요일까지 해오라니 기한이 좀 짧지 않냐구요 양도 적은 것도 아닌데 좀 그렇지 않냐구요
하지만 교수님이 진짜 학생들을 사람 만들어보겠다고 깔깔한 일만 골라서 시키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어디 한번 시련을 내려보시죠 견뎌낼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