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학교도 가고 밥도 먹기
평소엔 8시나 9시쯤에 일어나는데 오늘은 아침 수업이 있어서 6시에 일어났다구요. 지하철 시위 있대서 일부러 일찍 나간건데 오늘은 경로를 바꿔서 시위의 영향권에서 벗어났고, 남은 시간만큼 먹을거 준비해서 아침도 먹고 점심도 때웠다. 아침은 편의점 김밥, 점심은 서브웨이 샌드위치.
한자 쓰기
8급 2번째 10글자. 생각해보니 복습을 안 했네. 내일은 다시 첫 번째 10글자 복습할게.
블로그 새로 만들어보려다 실패하기
내가 이 블로그에 댓글 기능을 추가해보고 싶은데, giscus를 아무리 찾아보고 고쳐봐도 연결이 안 된다더라고. 그래서 아예 새 블로그를 만들고 처음부터 다시 설정하면 다를까 싶어서 새로 레포지토리 만들어서 한참을 커밋만 넣었는데 이번에는 아예 페이지 자체가 안 나와. 지금 블로그를 과제에 쓰고 있어서 당장 이걸 없애버릴 수는 없으니 이건 그대로 두고 그건 그것대로 오류를 천천히 고쳐보기로 했다. 근데 오늘은 더 이상 기운이 없다.. 그냥 쓰던 블로그에 일기나 쓰자구요..
과제하기
과제 내용 중 일부가 오늘 수업 들으면서 바쁘게 필기한 걸로 때울 수가 있어서 바로 올렸다. 그러게 사람이 필기를 잘 하고 살아야 해요. 나 이제 키보드 안 보고 칠 수 있어. 아직도 ㅋㅌㅊㅍ는 구분하기가 좀 애매하긴 한데 손가락이 움직이는 거리감을 외워서 어디에 어느 글자가 있는지 몰라도 글은 쓸 수 있어. 대신 오타는 꽤 많이 나지. 오타 안 나게 쓰려면 키보드 보면서 쳐야 함.